규동이의 여행일기

규동이의 여행일기

  • 분류 전체보기 (66)
    • 여행 (24)
      • 스위스 교환학생 (22)
      • 국내여행 (1)
    • 투자 (6)
      • 논문리뷰 (4)
    • AI (9)
      • LLM (5)
    • IT (15)
    • 생각 (2)
    • KAIST (3)
    • 문화 (3)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규동이의 여행일기

컨텐츠 검색

태그

토마 피케티 LLM 외시넨 디아블로헤 경제적 자유 블록체인 런던 부다페스트 백테스트 코인 헝가리 openai o1 프랑스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투자 자본과 이데올로기 터틀트레이딩 이탈리아 스위스 암호화폐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중국(1)

  • 당신은 박제가 되어버린 기차를 아시오?

    (다음의 글은 논리적 글쓰기 수업 진단 글쓰기 과제였습니다. 정리도 할겸 올려보았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999로 표시될 때 밖에 나가는 것은 썩 유쾌한 일은 아니다. 그것도 마스크가 없을 때는. 사실 숙소를 나와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딱히 이상한 점은 못 느꼈다. “음, 하늘이 좀 뿌옇네” 정도? 버스에서 내려 목적지인 태산에 가서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그날은 눈이 와서 등산이 금지되었는데, 멀리서 바라본 태산은 흰 눈이 쌓인 백색이 아니라 거무죽죽한 회색이었다. 회색…. 처음부터 중국으로 여행을 올 생각은 아니었다. 17년 여름, 우리 4명은 6개월 뒤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특가 세일하는 항공사 홈페이지에 앉아 있었다. 목표는 하노이였다. “아무래도 1월의 한국보다는 더 따뜻하지 않을까”라는 생..

    2023.06.30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